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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른&마음에 드는 글귀를 모아둡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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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/05/01
나는 중력의 깊이만큼 그대를 당기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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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/05/01
이해수, 달
2022/04/12
유혹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, 그 유혹에 굴복하는 거예요.
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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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
2022/04/12
와일드 그레이
2022/04/11
나를 부드럽게 죽여줘
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
어차피 거부할 수조차 없어
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
네가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
너무 달콤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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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/04/11
BTS, 피 땀 눈물
2022/04/11
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영혼도
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
이건 나를 벌받게 할 주문
Peaches and cream Sweeter than sweet
Chocolate cheeks and chocolate wings
But 너의 날개는 악마의 것
너의 그 sweet 앞엔 bitter bitter
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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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/04/11
BTS, 피 땀 눈물
2022/04/11
볼수록 갖고 싶어 가까이에 다가간 순간
나의 두 눈 속에 번져가
흐트러진 내 마음이 온통 너로 물든 밤
빈틈없는 Red moonlight 네게 사로잡혀 가
짙은 향기가 몸을 휘감아 모든 감각을 흔들어
지금 이 순간 너만 가득 찬 내 세상 속에 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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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/04/11
KARD, RED MOON
2022/04/09
누군가 머리에 쑤셔넣은대로 총기를 쥐고 일면식 없는 사람을 '처리'하는 삶보다는, 그럼에도 누구를 겨누어 어느 것을 쥐고서 무엇을 위하여 싸울지. 스스로 생각해 선택할 수 있는 지금의 삶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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