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긴 별 생각 없이 들어간 칵테일바였는데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음.
사진은 쿠바 리브레랑 같이 시킨 플레이트. 근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음. 동생은 첫 잔으로 초콜릿 마티니. 둘 다 맛있었다... 특히 쿠바 리브레는 보통 콜라 맛이 강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라임의 톡 쏘는 향과 새콤한 맛도 같이 느껴져서 좋았음. 그러면서도 럼이 은은하게 느껴짐. 베일리스 밀크는 내 최애가 됐는데 정말... 맛있음.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하고 술인지도 모르겠음... 초콜릿도 같이 들어가서 맛난 초코우유 먹는 기분...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는 콜라 맛은 희미하게 느껴지고 탄산감 강한 술 느낌! 피치 크러쉬는 논알콜로 주문했다. 쿨피스 맛인데 맛있었다 히히
안에 고양이 장식도 있었는데 못 찍었어... 귀엽고 분위기 좋음. 근데 자리가 협소함.
사당 오늘도수고했어 #★★★★★
쿠바 리브레 (13,000) + 베일리스 밀크 (13,000) +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(13,000) + 피치 크러쉬 (10,000)
여긴 별 생각 없이 들어간 칵테일바였는데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음.
사진은 쿠바 리브레랑 같이 시킨 플레이트. 근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음. 동생은 첫 잔으로 초콜릿 마티니. 둘 다 맛있었다... 특히 쿠바 리브레는 보통 콜라 맛이 강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라임의 톡 쏘는 향과 새콤한 맛도 같이 느껴져서 좋았음. 그러면서도 럼이 은은하게 느껴짐. 베일리스 밀크는 내 최애가 됐는데 정말... 맛있음.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하고 술인지도 모르겠음... 초콜릿도 같이 들어가서 맛난 초코우유 먹는 기분...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는 콜라 맛은 희미하게 느껴지고 탄산감 강한 술 느낌! 피치 크러쉬는 논알콜로 주문했다. 쿨피스 맛인데 맛있었다 히히
안에 고양이 장식도 있었는데 못 찍었어... 귀엽고 분위기 좋음. 근데 자리가 협소함.
(1개)
치즈 플레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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